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보의 난 (문단 편집) === 이각, 곽사의 집권 === 사실 [[이각]]과 [[곽사]]는 [[동탁]]이 사망하자마자 바로 [[왕윤]]에게 항복하려고 했다. 하지만 왕윤은 일말의 용서가 없었고 동탁과 연루된 모든 이들을 참하려 했다. 처음에 이각과 곽사는 [[야반도주]]를 하기 위해 짐을 싸고 있었다. 그러나 이 꼴을 본 [[가후]]가 나서서 "우리에게도 병력이 있는데 쫄을 필요 없다. 항복을 하지 못할 지경이면 '''걍 맞붙어버리자'''"고 이각과 곽사를 꼬드겼고 결국 이각과 곽사는 가후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싸던 짐을 도로 풀고 난 후 병력의 진영을 짜서 [[여포]]와 맞붙어 이기고 여포는 장안에서 쫓겨나 [[원소(삼국지)|원소]]에게 도망치고 이각과 곽사는 왕윤을 살해했다. 이 과정에서 이각과 곽사는 [[동탁]]은 죄가 없는데 왕윤이 무함해서 죽였다며 박박 우기고 되려 왕윤에게 [[무고죄]]를 뒤집어씌워 죽여버렸다. 당시 이각과 곽사에게는 [[동탁]]이 [[하진]]에게서 빼돌린 [[친위대|금군(禁軍)]]과 동탁이 처음부터 갖고 있던 서량군이 있었기 때문에 헌제는 이각과 곽사의 힘에 짓눌려서 왕윤이 살해당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. 여포가 곽사를 일기토로 이겨놓고도 도망쳐야만 했던 것도 이 금군의 위력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